생산라인의 AGV(Automatic Guided Vehicle)/AMR(Autonomous Mobile Robots), 자동창고, 자동하역 등 물류 자동화 핵심 설비를 개발 및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최적 솔루션을 제안하고, 이를 구현하는 맞춤형 설비의 설계/제작/설치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 서비스까지 스마트팩토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국내외 현대자동차그룹 내 자동차 생산설비 및 부품의 주요 운반설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노력과 다수의 납품실적을 통해 확보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 및 품질을 기반으로 다양한 설비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납품설비는 스킬렛(Skillet), 스키드(Skid), 프릭션(Friction), EMS(Electrified Monorail System), 자동창고, AGV(Automatic Guided Vehicle)/AMR(Autonomous Mobile Robots) 등이 있습니다.

항만 내 컨테이너 이송을 위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현대로템은 65Ton 이상의 중량물 이송이 가능한 AGV와 관제 프로그램, 자동충전기 등 항만 AGV 운영에 필요한 유관 시스템 및 제반 인프라의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공정 이송 AGV의 설계/제작/제어/관제기술 개발 제작 노하우 및 항만 AGV에 필요한 요소 기술 보유하고 있는 현대로템은 정부의 국내 항만 자동화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항만 내 자동이송 설비의 국산화 및 항만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6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 조건과 최근 급변하는 공항/항만시장의 수요에 발맞추어, 국내외 공항/항만 환경에 최적화된 설비 공급과 엔지니어링, 유지 보수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 설비로는 항공기/크루즈선 탑승객을 위한 고정터널 (Fixed Link Bridge)과 이동식 탑승교 (Passenger Boarding Bridge)가 있습니다. 또한 출발지 공항에서 항공기까지 승객 수하물을 접수, 검색, 보관, 이송하고, 도착지 공항의 수하물 회수 구역에 있는 승객들에게 위탁 수하물을 이송하는 수하물 처리시스템 (Baggage Handling System)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물 터미널에 입고된 항공 화물을 무인으로 접수, 검색, 바코딩하고, 자율이동로봇 (Autonomous Mobile Robot)을 통해 자동창고까지 이송/보관 후, 항공 스케줄에 따라 ULD (Unit Load Device) Packing Zone까지 무인으로 이송하는 공항물류자동화 시스템이 있습니다.